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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로가는 길 - 인사말

인사말


제주불교신문 대표이사
무소 허운 합장

절로가는 길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네티즌 여러분 반갑습니다.


마음의 혼돈을 내려놓고 그 안에서 ‘무아(無我)’의 깨달음을 얻는 길,
바로 제주불교성지순례길의 바람입니다.


지난 2012년 관음정사에서 관음사까지의 지계의 길, 2013년 영실
존자암에서 남국선원까지의 정진의 길, 2014년 대원정사에서 불탑사까지의
보시의 길을 개장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제주불교성지순례길은 제주불교 발전의 발돋움의 계기는
물론 제주가 세계 속의 불국토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불교성지순례길에는 콘크리트가 만들어 낼 수 없는 문화와 정신과
혼이 담겨, 그 길을 걸으면서 자신을 발견하고 인생의 깊은 뜻을 알게 되는
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주만이 가진 정신문화의 토대입니다.

부처님과 같은 참된 성품과 만나는 길입니다.
이 길을 걸으면서 모든 사람들이 본래 갖춰져 있는 부처님의 성품을 찾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